알아두면 좋을 혈액암 초기증상, 혈액암 생존율 10년 90%

안녕하세요.? 건배사 입니다.
오늘 건강관련 이야기 주제는 혈액암 초기증상 및 혈액암 생존율 등 혈액암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알아볼까 합니다.

 

 

혈액암 이란?

혈액암이란 혈액을 구성하는 성분에 생긴 암을 포괄적으로 일컫는 질환입니다. 혈액, 조혈기관 림프절, 림프기관 등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으로, 혈액암은 종류가 많습니다. 크게 3가지로 이야기할수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들어보신 백혈병, 그리고 악성림프종, 다발성골수종 등이 있습니다.

 

혈액암 - 백혈병이란 혈액 세포를 만드는 조혈모세포가 암세포로 변하여 백혈병 세포를 과잉 생산하게 되고, 정상 혈액세포는 제대로 생산하지 못하게 되어 감염, 빈혈, 출혈 등이 나타나게 되는 혈액암의 일종입니다.
악성림프종 경우 감염으로부터 우리의 몸을 보호하는 면역체계의 일부분인 림프계 - 림프구, 림프절, 림프관, 비장, 편도, 골수 등에서 발생하는 암 종류입니다. 
다발성 골수종은 혈액내 백혈구의 한 종류인 형질세포(골수종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분화, 증식되어 나타나는 혈액질환으로 뼈나 신장에 손상을 주게 되거나 골수 기능을 감소시켜서 빈혈, 감염, 출혈 증상등이 발생하는 혈액암 종류입니다.

이러한 혈액암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혈액암 원인

 

leukemia 백혈병 혈액 모습입니다.

 

혈액암 원인으로는 다양하게 꼽히고 있는데요, 특이한 유전대사성 질환이 있는 경우는 신생아에서 백혈병이나 혈액암이 동반될수 있고 또 면역기능이 많이 떨어진 경우 악성 림프종에서 발생할수 있습니다. 과거 항암요법, 방사선 치료, 면역억제제의 장기간 투약 등으로 림프종이 발병할수도 있습니다. 농약, 벤젠 등의 화학약품 및 중금속에 노출되어 면역기능이 떨어졌을때 암 유전자가 활성화 되게되면 혈액암이 발병할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바이러스가 혈액암을 일으킬수도 있는데요, 선천성 면역결핍 바이러스, 거대세포 바이러스, C형 간염바이러스, 에이즈 바이러스 등에 감염된 경우 특히 면역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악성 림프종이 발생할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혈액암 초기증상 , 혈액암 증상

혈액암의 초기증상으로는 빈혈로 인한 피로, 극심한 쇠약감, 안면 창백 증상입니다. 그리고 혈액암 병이 진행되면 잇몸이 붓거나 간, 비장 비대, 림프절이 붓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 체중이 감소하고 밤에 잘때도 열이 나고 속옷이 젖을 정도로 땀이 나기도 합니다. 혈액암이 중추신경계까지 침범하게 되면 속이 매우 불편하고 구토 증상, 경련 및 뇌신경마비, 생리 주기 이상, 뇌출혈 등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혈액암 생존율 

 

이러한 혈액암 경우 표적항암제를 적극 사용시 1년 사망률은 1%, 생존율은 10년 90% 이상으로, 조기에 발견되어 치료를 하게 되면 결과가 매우 좋다고 할수 있습니다. 급성 백혈병 경우 출혈, 열 증상이 바로 나타나기 때문에 진단 및 치료라 빨리 진행되어 결과가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만성 백혈병, 악성 림프종, 골수종 경우는 서서히 발병하고 진행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매우 오랜시간동안 환자분들이 전혀 모르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이 경우 생존율은 좋을수가 없습니다. 

 

 

 

도움되시길 바라며, 그럼 다음에 건강 정보로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