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생존율
안녕하세요? 건배사 입니다. 오늘 건강 관련 포스팅 에서는 대장암 병기별 생존율 및 병기별 증상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장암 이란? 대장암 완치율 (생존율)
대장암은 대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뤄진 악성종양으로, 대장의 상피 세포에서부터 암세포가 발생하게 됩니다. 대장에서 용종 (폴립)이 선종으로부터 성장되는데요, 대부분 경우 양성으로 성장하게 되지만 일부는 악성 종양으로 성장하게 되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대장은 항문에서 15cm 이내 곧게 뻗은 부위인 직장과 소장 이후 나머지 부분인 결장으로 구분되어, 암이 발생하는 부위에 따라 직장암과 결장암으로 나뉘게 됩니다.
대장암은 1980년대 이후 꾸준히 발병이 증가한 암으로, 대장암은 갑상선암, 위암에 이어 한국인들 사이에서 발병률이 높은 암 질환 중 하나입니다. 대장암 경우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보통 발견을 하게되는데요, 만약 대장암 이더라도 조기에 발견을 하게 된다면 완치율이 매우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대장암의 완치율 이라고 할때 그 의미는 5년 내 재발되지 않는 상태를 의미하는데요, 대장암 1기는 완치율이 90~100%, 2기 완치율은 75~90%, 3기 완치율은 50~75%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대장암 3기 경우 아주 초기의 3기는 생존율이 75% 정도의 생존율을 보여주지만, 아주 늦은 대장암 3기는 5년 생존율이 약 30%밖에 되지 않습니다.
대장암 병기별 증상
대장암은 종양이 장 벽을 얼마나 깊이 들어갔는지, 절제한 조직에 포함된 림프절 중에서 암세포가 발견되는 림프절의 수, 그리고 간이나 폐 등 대장에서 멀리 떨어진 장기로의 전이에 따라서 크게 1기, 2기, 3기, 4기로 나누어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중 3기, 4기를 말기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먼저 대장암 1기 이전에 0기로 부르는 상태도 있는데요, 0기 암 경우 종양이 점막층에 국한된 경우로써 일명 점막암 이라고 부르는 상태인데요, 이 경우는 내시경으로 절제하여 완치하기 쉽습니다.
대장암 1기 경우는 증상이 없는 무증상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대장내시경을 하지 않는다면 발견하기가 어렵습니다. 만약 변비, 잦은 설사가 계속 지속되고 소화 불량 증상 및 복부 팽만 증상도 함께 오래 나타난다면 의심해볼 수 있겠습니다.
대장암 2기 경우 복부 불편함 증상이 좀더 심하게 나타나고, 통증은 다른 부위로까지 퍼질 수 있고, 체력이 저하되는 것이 확연히 느껴지게 됩니다.
대장암 3기 부터는 말기로 부르는 병기인데요, 대변이 가늘어지고 변비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복부 통증 및 경련이 심해지며 체중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대장암 4기는 전체적으로 장 기능이 저하되고, 수시로 심하게 복통 증상이 나타나고 구토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종양 덩어리가 많이 큰 경우는 복부에 덩어리가 잡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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