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배사 입니다
오늘의 건강 포스팅 주제는
신생아 피부질환 이야기 입니다
태어난지 얼마 안된 신생아들은
피부 관리에도 매우 신경을 써주셔야 하겠죠
다양한 신생아 피부질환 종류 및
대처법, 치료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1. 땀띠
생후 1~3개월에는
피부의 땀구멍이 발달하게 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기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게 됩니다
그래서 신생아들이 땀띠가 많이 나게 되죠
이 경우 땀을 흘릴때
최대한 바로 닦아주시는게 좋고,
또한 땀띠로 인해 일어난 피부를 진정시켜줄
식물유래성분의 순한 수딩젤을 발라서
시원하게 진정시켜 주세요
2. 아토피성 피부염
신생아들이 아토피성 피부염에 걸리는
이유는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옷 세탁후 옷에 남은 세제 잔여물의
합성계면활성제로 인해
아토피성 피부염이 일어날수 있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신생아 옷을 세탁할때에는
합성계면활성제가 들어간 세제를
지양하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3. 지루성 두피염
지루성 피부염은 요즘 현대인들이
많이 앓고 있는 피부 질환중 하나인데요
성인뿐만 아니라
신생아 또한 지루성 두피염을 앓을수 있답니다
지루성 두피염은
주로 피지선이 많은 두피, 얼굴에
나타날 확률이 높은 질환으로
붉게 발진이 일어나고
노란 진물 딱지가 생기는 염증성 피부질환이에요
이 경우 충분한 보습을 해주시는게 중요한데요
알로에 제품들이 도움이 된답니다
4. 비립종
신생아의 코, 볼 주위에
오돌토돌하게 생기는 비립종!
하얀 좁쌀 여드름 같은 형태인데요
비립종은 보통 가만히 둬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사라지기 때문에
여드름이나 다른 트러블처럼
억지로 짜거나 긁으면 오히려 안됩니다
최대한 가만히 두시는게 좋고
상태가 심각하다면 전문의와 상담후
연고를 처방받아 발라주시는게 도움이 되요
5. 농가진
농가진은 전염성을 띄는 피부질환으로
매우 덥고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세균에 감염되어 발생하게 됩니다
보통 생후 일주일 전후의 신생아 및 소아에게 나타나게 되는데요
물집, 고름, 딱지가 생기며
무기력증 및 발열, 설사 증상이
함께 나타나게 되죠
이 피부질환은 전염성 질환으로
물집, 진물 터진곳을 손으로 만지거나
수건으로 닦아내면
다른 부위로 전염될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럼 내일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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