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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건강정보

꿀잠 자기위해서는 베개가 중요하다? / 베개의 역할, 베개 고르는법 / 베개 관리법 / 숙면과 베개 관계

by 건강을 배우는 사람들의 모임(건배사) 2021.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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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배사 입니다


오늘의 건강 관련 포스팅 주제는
숙면과 베개의 관계 입니다



현대인의 대표적인 질환중 하나,
불면증!


제 주변에도 불면증이 있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답니다
그만큼 흔하고 흔한 질환!

 


잠을 잘 자는 것은
하루 하루의 질을 높여주고
이러한 하루하루가 모이면
삶 전체의 질이 높아지게 되겠죠


몸상태, 두뇌회전, 학습능력, 일처리능력 등
전반적으로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는 
수면!

 

 



숙면을 하기 위해서
꼽히는 조건들 중에
베개가 있다는 사실,
들어보신적 있나요?


베개 하나 바꾼다고 잠을 잘 잔다고?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베개를 선택해야 하나요?


베개 선택의 포인트는
등뼈의 커브(S자형)를 잘 유지하는 것을 고르는 건데요


우리가 서있을때
두 다리 위에 골반과 함께 무거운 상체와 머리를 싣고
똑바로 선 자세를 취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머리나 흉부의 중량으로 인해
압축되고 있던 등뼈는 
우리가 잠을 자려고 누을때
비로소 쉬게 되는 것이죠


즉, 우리가 자는 것에 의해서
자연히 등뼈에 휴식을 주게 됩니다


등뼈는 S자형의 곡선 모양으로
최대한 등뼈가 편안함을 느낄수 있도록
잠을 자는게 중요합니다



 

베개와 잠자는 자세


보통 천장을 보고 자는 정자세에서는 
똑바로 선 자세에 비해 
경주와 요추의 커브가 조금 펴지게 되는데요 


그래서 베개의 역할은 
경추가 자연스러운 커브를 그리도록 
몸 아래 있는 침구(패드나 요)와 머리와 목으로 이어지는 틈새를 
잘 메워주는 것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옆으로 누워 잠을 청하는 경우
얇은 베개가 좋습니다
보통 옆으로 누워 자는경우
정자세로 잠드는 경우보다
뒤척임(하룻밤에 20-30번)으로 자세가 바뀌게 되므로
빠지기 쉬운 가볍고, 작은 베개가 좋아요

 

 

 

베개의 높이


베개가 너무 높으면 
후두부가 올라 턱이 내려 앉으면 목에 힘이 걸려, 
어깨 결림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기도가 좁아져 코골이가 심해지거나 
호흡이 하기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반대로 너무 낮은 베개도 
목에의 부담이 크고, 
심장보다 낮아 뇌로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기 어려워지죠 


이와 같이 우리가 자고 있을 때에도 
우리의 몸이 부담을 느끼게 되면
이러함을 회피하려고 반응하게 되어
잠을 푹 자지못하고 자꾸 깨고 잠을 설치게 되는 것이죠

 



이상적인 베개의 높이는?


사람마다 체형이나 목의 커브가 다르기 때문에
최상의 베개의 높이는 각자가 다른데요 


베개를 베고 위로 향해 잤을 때, 
턱이 약간 내려가는 것이 좋아요 


이마와 턱을 연결하는 라인을 옆에서 보면 
2~5도 정도 기우는 각도가 좋은데요 
조금 턱을 당긴 것 같은 모양일때가 좋아요 

 

갑자기 베개의 높이를 바꾸면 
잠들기 힘들고 잠자기가 익숙해지기 어려울지도 모르니 
새로운 베개에 익숙해지지 않는다면 
타올 등을 깔아 조금씩 익숙해지도록 노력해주시면 좋아요 

 

 

베개 선택시 고려할 사항 중 '침구'


침구가 너무 부드러운 상태도 
베개 선택에 영향을 주는데요 


부드러운 침구에서는 머리에 비해 등이 가라앉기 때문에, 
머리와 등에 높낮이 차이가 생기게 되어 
그 만큼 베개를 낮게 해주셔야 합니다




베개의 수명


베개 또한 소재가 다양한데요,
소재마다 각자 다른 사용 수명이 있어요
또한 세월에 따라 우리의 체형도 변화하기 마련이니
적어도 일년에 한번은 베개를 체크해주세요

 


 


 

 

건강에 매우 중요한 숙면을 도와주는

베개의 조건들!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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