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초기증상 / 위암 의심 증상들 , 위암 예방법

안녕하세요
건배사 입니다


오늘의 건강 포스팅 주제는
'위암 초기증상' 이야기 입니다

 

 

위암 이란
위의 내부 점막 및 위 조직에
암 세포가 발생한 질환인데요

위 내부벽은 4개 종류 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제일 안쪽의 점막,
그 다음 점막하층,
그 다음 근육층,
맨 바깥쪽의 장막 으로,

위암 세포가 점막, 점막하층에 있을 때를
조기위암이라고 하는데요,

조기위암일때 발견하게 되면
치료후 완치율이 약 95%에 달할만큼
위암또한 조기발견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런 증상이 없어도
1년에 한번은 꼭 위내시경을 통해
위암 유무 건강검진을 받으시는게 중요합니다

 

'위암 초기증상'

모든 병이 그러하듯
초기증상은 항상 잘 알아차리기 어렵기 때문에
초기증상들이 어떤 것들이 해당되는지
미리 알아놓으시면 도움이 됩니다

위암 초기증상으로는

소화불량
식후 팽만감
식욕감퇴
속쓰림
체중감소
복통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평소에 소화가 잘 안되는 분들 경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지나칠수 있습니다

위 증상 뿐만 아니라
위암 환자들 중 약 85% 가량은
상복부 통증 증상을
많이 호소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모두 포함된
위궤양이 약 2개월이 지나도
치료가 잘 되지 않고 지속된다면
위암일 위험성이 높습니다

 

 

위암 세포가 커져서 
위 운동을 방해하여 장애가 생기거나
위 기능을 방해하게 되면
소화불량, 식후팽만감, 트림, 식욕감퇴,
가슴통증 등이 나타날수 있기 때문이죠

위암 증상중 구토 증상은
위암 초기증상보다 좀더 진행된 경우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위벽에 늘어나고 두꺼워질때 
나타나게 되는 증상입니다

 

위암 환자들은 또한 
식욕이 뚝뚝 떨어져 
체중이 심하게 감소하기도 하고,
위암의 궤양방변에서의 혈액 손실로 인해
빈혈 증상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또한 구토가 아닌 각혈(피를 토하는 증상)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심하면 위암 부위가 뚫려 
복막염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습니다

이러한 위암의 조기발견은
상부위장관 촬영 및 위내시경 검사를 통해 
진단하게 됩니다

또한 위암을 평소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 및 식습관 개선
예를 들면 짠음식, 자극성 강한 음식은 멀리하고
좀 더 신선하고 몸에 좋은 음식을
잘 골라먹는 습관을 가지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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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건강한 이야기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