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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건강정보

'소아암위험군' , 소아암 원인 및 소아암 의심 증상

by 건강을 배우는 사람들의 모임(건배사) 2022.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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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위험군

안녕하세요.? 건배사 입니다. 오늘 건강 관련 포스팅 에서는 '소아암위험군' 을 포함하여 소아암에 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아암 이란?

 

 

‘소아암’ 이란 소아암이란 소아에게 생기는 악성종양을 말합니다. 소아암 발병률 경우 15세 이하 중 1년에 약 1,200여명 정도가 새롭게 소아암을 진단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소아암 종류는 크게 백혈병, 림프종, 고형암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중 백혈병이 가장 흔하여 3분의 1을 차지하고, 연령별로 보면 소아 모든 연령대에서 백혈병, 그다음으로는 뇌종양이 가장 많고, 5세 이전에는 신경모세포종양과 윌름스종양의 발생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으며, 5세 이후에는 악성림프종의 빈도가 증가하며, 뼈의 성장이 왕성한 사춘기에는 골육종의 발생이 뇌종양 다음으로 많습니다. 소아암은 소아 사망원인의 1위를 차지하는 질환이지만, 생존율이 약 70% 이상이고 완치 후 생존기간이 60~70년 으로 보고 있으며, 성인암보다 화학요법에 대한 반응이 좋아 치료 성적이 훨씬 좋은 편으로 전체적으로 5년 생존율이 82.9%입니다.

 

 

소아암 원인

소아암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함께 관련되어 발병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성인에 비해 소아암 경우 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는 조직에서 발생하는 경향이 있지만, 환경적 요인을 꼽아보자면 방사선에 노출이 많은 경우, 특정 약물을 장기간 사용한 경우, 미생물 감염,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 감염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소아암 위험군

 

 

소아암 중에서 가장 흔한 질환인 소아 급성림프모구백혈병 위험군에 대해 좀더 자세히 살펴보자면, 먼저 표준위험군은 진단시 나이 1-9세, 진단시 백혈구수가 50,000mm3 미만인 경우입니다. 고위험군 경우 연령이 10세 이상인 경우로 , 연령과 상관없이 진단시 백혈구 수가 50,000mm3 이상인 경우이며, 최고위험군 경우 진단 당시 1세 미만의 영아의 경우로, 필라델피아 염색체 등 이상이 있는 경우 입니다. 

 

 

소아암 증상 & 의심 증상

 

 

소아암은 주로 육종 특징을 가지며, 소아암은 성장이 빠르고 침윤성으로 조직이나 장기의 심부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암세포가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진단을 받는 시기에는 진행이 많이 된 상태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소아암 의심 증상을 알아두시는게 좋은데요, 소아암 종류에 따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백혈병 경우 이유 없이 미열, 고열이 지속되고 자주 아픈 모습을 보입니다. 코피가 잦아지고 온몸에 멍, 출혈반이 나타나게 됩니다. 뇌종양 경우 점차 강도와 횟수가 심해지는 두통이 나타나고, 주로 아침에 구역과 구토를 하며, 신경마비의 증상이나 경련이 발생하게 됩니다. 림프종 경우 목과 겨드랑이, 사타구니 림프절이 줄지 않고 점차 커진다. 발열이나 체중감소 등의 전신적인 이상이 함께 발생할 수 있으며, 신경모세포종 경우 발열 및 전신 쇠약, 눈 주위 멍, 복통 및 복부 팽만, 장기간의 낫지 않는 설사 등 비특이적인 증상이 점차 악화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골종양은 주로 성장기 청소년에게 발생하는데, 지속적으로 한쪽의 골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소아암 치료

소아암 치료기간은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 ~ 3년으로,  소아암 치료는 항암제치료, 방사선치료, 조혈모세포이식 등의 방법을 단독 혹은 병합하여 진행하게 됩니다. 소아 암세포는 성인의 것보다 빨리 자라기 때문에,소아암은 성인 암보다 초기에 강력하게 치료해 완치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치료가 종료된 시점부터 3년간 재발이 되면 완치라고 판단합니다. 소아암 치료를 진행중일 때에는 날것의 음식 예를 들어 생선회, 육회, 생야채, 과일 등을 되도록 먹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항암치료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졌을때에는 이러한 음식들이 치명적일수도 있기 때문에 되도록 음식은 익혀 먹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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