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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건강정보

'골밀도 수치표' 골다공증 진단 및 골다공증 예방법

by 건강을 배우는 사람들의 모임(건배사) 2022.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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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밀도 수치표

안녕하세요? 건배사 입니다. 오늘 건강 관련 포스팅 에서는 '골밀도 수치표' 를 포함하여 골다공증에 대해 전반적으로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골다공증' 이란?

골다공증이란, 뼈의 주성분인 칼슘이 급격히 빠져나와서 정상적인 뼈에 비하여 골밀도가 낮아진 상태로, '골다공' 뜻 자체가 구멍이 많이 난 뼈 상태를 말합니다.  골다공증은 크게 제1형 골다공증과 제2형 골다공증으로 나누어 볼수 있는데요, 먼저 제1형 골다공증이란 갱년기에 접어든 여성의 약 60% 정도에서 발생한다고 보고 있으며, 제2형 골다공증 경우 인체의 노화로 인한 전체적 대사작용의 저하로 골밀도가 떨어져서 생기는 경우를 말합니다. 즉 나이가 들면서 골다공증 발생률이 높아진다고 볼 수 있는데요, 사춘기에 성인 골량의 90%가 형성되고, 35세부터 골량이 서서히 줄어들다가 50세 전후에 폐경되면서 매우 빠른 속도로 골량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특히 여성의 폐경 후 3~5년 동안 골밀도의 소실이 가장 빠르게 일어나서 골다공증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골다공증은 뼈의 양이 감소하고 질적인 변화로 인해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골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상태가 되므로, 골다공증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해두면 요통, 허리가 구부러지게 되는 신체의 변형, 키 감소, 전신쇠약, 무기력 등에 시달리게 되어 문제가 됩니다.

 

 

'골다공증' 원인 & 위험요인

골다공증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골다공증은 연령이 높을수록, 또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발병 위험이 더 높은데요. 제1형 골다공증 경우 여성분들 폐경기 이후 골밀도를 유지해주는 '에스트로겐' 이 감소되기 때문에 골다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 골다공증은 영양과도 관련이 있는데 특히 비타민 D가 부족할때 생길 수 있습니다. 비타민 D는 우리 몸의 장에서 칼슘이 잘 흡수되도록 도와주고, 신장에서 칼슘 배출을 감소시켜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즉 비타민 D가 충분해야 체내 칼슘이 잘 보존되고, 뼈 건강을 유지시켜주게 됩니다. 만약 실외 햇빛 노출이 충분하지 않아 비타민 D가 부족한 경우 등의 상태가 되면 골다공증 위험이 높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생활습관과도 관련이 있는데요 흡연을 하는경우, 과도한 음주, 활동량이 적은 경우, 특히 어릴적 운동부족 경우 골밀도를 높이는데 문제가 되어 나중에 골다공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습니다. 그밖에 골다공증 원인으로는, 위를 잘라내는 수술, 쿠싱병, 신경성 식욕 저하증 등으로 칼슘의 흡수 장애 문제가 있는 경우도 골다공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다양한 약물들 - 항응고제, 항경련제, 갑상선호르몬, 부신피질호르몬, 이뇨제 등의 치료제들이 골다공증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골다공증' 진단 & 골밀도 수치표

 

골다공증 진단은 '골밀도 검사' 를 통하여 확인되는 티 수치로 판단하게 되는데요, 수치가 -1 이상이면 정상이며, -1∼-2.5 사이면 골감소증으로 분류합니다. 수치가 –2.5 이하일 경우 골다공증으로 분류합니다. 

출처 : 서울성모병원

 

 

'골다공증' 증상

골다공증 초기증상으로는 척추 주위의 둔통, 잦은 피로감 등을 있습니다. 점점 골다공증이 진행되면 척추뼈가 약해져서 척추가 후만 변형되거나 압박되어 키가 줄어들게 됩니다. 골다공증이 심해지게 되면 척추가 체중을 지탱하지 못하게 되어 척추의 앞부분이 일그러지게 됩니다. 골다공증으로 인해 뼈가 약해져서 골절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부상, 사고가 아니라 일상생활 평범한 활동들 예를 들면 기침을 하거나 허리를 구부리는 수준의 움직임 만으로도 뼈가 부러질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조심하셔야 할 부분은 손목 부근 입니다. 

 

 

골다공증 예방법

골다공증은 치료보다 예방이 효과적이라고 있겠습니다. 평소에 골다공증 예방에 신경을 쓰신다면 골다공증 예방 효과 뿐만 아니라, 건강을 전반적으로 챙기실 있습니다. 먼저 칼슘과 비타민 D 풍부한 균형잡힌 식단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성인 1 칼슘 섭취량은 800~1000mg, 성장기 아이들 폐경기 여성분들, 노인분들 경우 1500mg 권장됩니다. 칼슘이 많은 식품들로는 우유, 요구르트, 치즈, 달걀, 두부, 조개, 채소 등을 꼽을 있겠습니다. 또는 칼슘 영양제를 따로 복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비타민 D 또한 영양제로 섭취하셔도 좋고, 하루 한시간 정도는 야외에서 햇빛 노출을 즐겨주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다음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것으로는 금연, 과도한 음주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흡연은 만병의 원인이라고 할만큼 건강에 좋지 않죠. 흡연을 하게 되면 여성호르몬 농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폐경이 빨리 오게 됩니다. 흡연자들 경우 뼈가 비흡연자들에 비해 약한 상태가 되므로, 금연을 하시는게 뼈건강을 챙기는 길이라고 하겠습니다. 알코올 경우 생성을 억제시키고 영양불균형으로 이어지기 쉬워 골다공증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는운동 빠질 없는데요, 특히 성장기때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최대 골량이 확률이 높고, 최대 골량이 클수록 골절 한계치에 도달하는 연령도 높아지게 되어 골다공증과 멀어지게 됩니다. 물론 노년기에 하는 운동도 도움이 됩니다. 노년기에 운동을 하면 골밀도가 소실되는 속도가 지연되므로 꾸준히 산책, 조깅, 등산 등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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