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SD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란? PTSD 극복법

'PTSD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안녕하세요.? 건배사 입니다. 오늘 건강 관련 포스팅 에서는 'PTSD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TSD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란?

 

PTSD는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를 줄여서 말한 것인데요, 한국어로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라고 합니다.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는 단순히 스트레스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질환, 병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좀더 풀어서 설명하자면, 사람이 어떠한 충격적인 사건을 경험한 후 발생할 수 있는 정신 신체 증상들로 이루어진 증후군을 바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외상’ 이라는 것은 전쟁, 고문, 자연재해, 사고 등 심각한 상해나 성적 피해 등을 직접 경험하거나 목격한 경우와 같이 충격적인 상황을 경험한 경우를 말합니다. 이러한 ‘외상’ 이후에 큰 마음의 충격을 받고 공포심, 불안 장애를 가지게 되고, 계속 원하지 않아도 반복적으로 사건이 기억나고 떠올라서 힘들어하게 되며, 이러한 힘듦을 이겨내기 위해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것을 의미한다 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PTSD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원인

 

PTSD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의 원인이 되는 사건들은 개개인마다 다양하고 천차만별 입니다. 예를 들면 전쟁 또는 전투에 노출된 경우, 아동기의 성적 혹은 신체적 학대를 겪은 경우,  테러 사건을 겪은 경우, 성적 혹은 신체적 공격을 당한 경우, 교통사고 등의 심각한 사고가 난 경우, 화재, 태풍, 홍수, 쓰나미, 지진 등의 자연재해를 겪은 경우 등을 들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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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SD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

 

PTSD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 발생은 충격이 된 사건이 발생한 후 한달 후 또는 일년 이상 등 꽤 오랜 시간이 지난 이후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PTSD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의 대표 증상으로는 충격적인 사건이 계속 반복적으로 떠오르고 꿈을 꾸게 되는 등 지속적으로 외상을 재경험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외상과 관련된 상황이나 자극을 피하려고 합니다. 부정적인 생각들로 계속 시달리게 되어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 수도 있습니다. 자율신경계가 과하게 각성되기 때문에 쉽게 놀라는 모습이 나타나고, 공격적 성향, 충동조절 장애 모습, 집중력 저하, 기억력 저하, 인지기능 문제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심한 경우 약물, 술에 의존하기도 하고 남용하는 문제로 이어지게 됩니다. 

 

 

 

 

'PTSD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치료는?

 

 

같은 상황을 겪어도 사람마다 'PTSD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이 나타날수도,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사람마다 반응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PTSD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치료 & 극복법 또한 개개인마다 다를 것입니다. 추천드리는 'PTSD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극복법 중 하나는, 가장 가까운 사람들, 가족들에게 알리는 것입니다. 가까운 사람들의 정서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정신과 치료를 받으시면 좀더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끼게 되며 치료 효과가 좋습니다. 만약 식은 땀이나 어지럼증, 불면증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정신과 상담을 통해 항우울제나 신경안정제, 수면제 등을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