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건강에 좋다는 영양제, '밀크씨슬' 효능, 밀크씨슬 고르는법, 밀크씨슬 권장 복용량

간 건강에 좋다는 영양제, '밀크씨슬' 효능

안녕하세요.? 건배사 입니다. 오늘 건강 관련 포스팅 에서는 '밀크씨슬' 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밀크씨슬 이란?

 

영양제를 챙겨 드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아시는 '밀크씨슬' ! 밀크씨슬은 특히 간 건강에 좋다고 하여 평소 음주를 즐기시는 분들이 찾으시는 영양제 중 하나입니다. 밀크씨슬은 우리나라에서 '엉겅퀴'라고 불리는 여러해살이 풀로, 간에 좋은 엉겅퀴과 식물인 밀크씨슬은 남아프리카, 유럽남서부에 주로 자생하는데요, 줄기는 곧고, 잎에는 가시가 나 있고, 밝은 녹색을 띄며, 잎맥에는 흰색이 얼룩이 있고,보라색의 꽃은 6월에서 9월 사이에 둥근 모양으로 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밀크씨슬의 수액과 씨앗에는 실리마린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실리마린 성분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항산화제' 성분으로, 우리 인체에 해로운 활성 산호 생성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죠. 밀크씨슬 줄기를 자르면 하얀 진액이 나오는데요, 그래서 밀크씨슬 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밀크씨슬은 다른말로 실리마린, 실리빈 이렇게 부르기도 합니다. 아래에서 좀더 자세히 밀크씨슬의 효능에 대해서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밀크씨슬 효능

1. 간 기능 개선

 

밀크씨슬의 첫번째 효능은 바로 간 기능 개선 효능 입니다. 앞서 잠깐 말씀드렸다시피 밀크씨슬에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실리마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실리마린 성분은 간 세포를 보호해 주고, 음주, 약물 등 다양한 독소로부터 간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아세트알데히드 성분을 분해하여 숙취 해소에 도움을 주는 효능이 있어서 음주를 즐기시는 분들에게 밀크씨슬이 유명해지게 된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게다가 손상된 간세포를 재생을 돕는 역할을 하고, 간장 내 글루타티온 레벨을 증가시켜서 해독 효소계의 활성을 높이며, 간 세포의 염증을 막고 딱딱해지는 섬유화도 예방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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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피부 건강

 

밀크씨슬의 ‘실리마린’ 성분은 항산화 성분으로 피부 염증의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피부 손상을 예방하는 효능도 기대하실 수 있습니다. 실리마린 성분은 피부에도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인데요, 특히 간 기능이 나빠짐으로서 체내 독소, 노폐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생기는 피부 질환인 여드름, 피부 염증 개선에 크게 도움을 주게 됩니다. 밀크씨슬을 꾸준히 복용하게 되면 산화방지제인 글루타티온 농도가 증가하게 되어 피부가 칙칙함에서 점차 환함으로 변하는 모습도 기대하실 수 있겠습니다. 

 

 

3. 당뇨 예방

 

 

밀크씨슬은 혈당치를 낮추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당뇨병 등 다양한 합병증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혈당 문제는 특히 현대인들에게 따라다니는 꼬리표 같이 매우 흔한 질환인데요,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인해 혈당 조절 기능이 떨어지기 쉽게 됩니다. 밀크씨슬의 실리마린 성분은 이러한 혈당 수치를 조절을 돕는 역할을 하여 당뇨 치료 및 예방에 도움이 된다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밀크씨슬 권장 복용량 및 밀크씨슬 고르는 법

 

이렇게 우리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밀크씨슬 영양제를 나도 섭취하고 싶은데, 하루에 얼마나 먹어야 할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좋은 밀크씨슬 제품을 고를 수 있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먼저 밀크씨슬 권장 복용량은 현재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표에 따르면, 간 건강을 위해 실리마린을 하루 200~400㎎ 섭취하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식약처에서는 하루 130㎎ 섭취를 권장하고 있으니 밀크씨슬 제품을 고르실때 함량이 적어도 130㎎ 이상인 제품을 고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밀크씨슬을 복용하실 때에는 식사 후에 복용하는 경우 식사량이 가장 많은 식사 - 보통 저녁 식사와 함께, 또는 저녁 식사 이후에 즉시 드시면 좋으니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