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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건강정보

땀이 나는 증상과 부위에 따른 건강 적신호! 다한증 , 갑상선기능항진증, 결핵일수도 있다?

by 건강을 배우는 사람들의 모임(건배사) 2021.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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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배사 입니다


오늘의 건강 포스팅!
땀 이야기 입니다



 


우리가 운동을 하거나
매운 음식을 먹을때,
날씨가 더울때 나는 땀!


땀은 의외로 우리의 건강을
살펴볼수 있는 좋은 신호이기도 합니다
왜 그럴까요?


땀의 상태는 체액 상태나 소변, 대변 상태와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땀이 나는 시기나 
땀이 나는 부위에 따라
우리 건강을 예상해볼수 있습니다


어떤 것들이 해당되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1.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난다면?


유독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솟는 분들은 
느껴지는 더위 때문에
대개 찬물도 많이 마시는 편이죠


그래서 몸이 잘 붓는 체질이고
몸이 무겁다고 느끼며
피로를 잘 느끼는 편이죠

 


2. 잠잘때 땀이 많이 난다면?


우리가 생활할때 뿐만 아니라
잘때도 땀을 유독 많이 흘리는 분들이 있죠
이런 경우 허리부분이 약하고
음기가 부족한 경우라고 합니다


특히 체중조절을 하지 않았는데
살이 빠지면서
잠잘때 땀이 많이 난다면
결핵을 의심해볼수 있어요


결핵의 증상은
오랫동안 계속되는 기침, 흉통,
가래 등 호흡기쪽 증상과 함께
체중 감소, 식욕 감소,
밤에 땀이 과도하게 나게 됩니다


만약 이 증상들이 2~3주 지속된다면
병원 진찰을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3. 식은땀이 잘 난다면?


전체적으로 몸에 힘이 없고
식은 땀이 잘 나서
금방 추위를 느끼는 분들 경우
소화기관이 약해서 소화가 잘 안되며
감기가 잘 걸리는 체질이 많습니다


특히 비장, 폐장 기능이 저하되어
면역력이 낮은 편이며,
저혈당인 경우도 있습니다

 



4. 많이 먹어도 살이 빠지면서, 땀도 많이 난다면?


평소에 많이 먹는 편인데도
배가 자주 고프고 살이 빠지는 증상과 함께
땀이 많이 난다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의심해볼수 있어요


갑상선기능항진증이란
신체 에너지 대사를 조절하는 갑상선호르몬이
지나치게 많이 분비되어
전신 대사가 활발해지게 되어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게 되어
살이 빠지고 심장이 두근거리며
숨이 차고 땀이 많이 나게 되죠

 

 


5. 손, 발, 겨드랑이에 유독 땀이 난다면?


바로 다한증에 해당될수 있습니다

다한증이란
비정상적으로 과도한 땀이 나는 증상인데요,
우리 몸 부위 중에 
손바닥, 발바닥, 겨드랑이, 얼굴 등
몇몇 부위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한증이 나타나는 이유는
자율신경계가 과도하게 땀샘을 자극하여
땀 분비가 과도하게 일어나는 것이죠


다한증 경우 병원에서 쉽게 치료받을수 있으니
걱정마시고 병원을 가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 또 건강한 이야기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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