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혈증이란? 패혈증 증상 / 패혈증 원인 및 감염경로 / 패혈증 치료시기의 중요성/ 패혈증 치사율

안녕하세요
건배사 입니다


오늘의 건강 포스팅 주제는
패혈증 입니다

 

 

 

패혈증이란?

몸속에 들어온 세균이
혈액 안에서 증식하는 감염 질환인데요

사실 우리의 피부, 입안에 난 상처를 통해
혈액 속으로 다양한 세균이 들어오게 되는데요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이기 때문에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이러한 세균을 죽이면서 막아주게 됩니다

 

 

패혈증 감염경로 / 원인

하지만 패혈증을 걱정하게 하는
대표적인 세균 감염경로는
바로 오염된 주사바늘을 통해서 인데요
이 경우 다량의 세균이 
한번에 혈관 속으로 훅 직접 들어오게 되면서 
패혈증에 걸리게 되는 겁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 어린이들 경우
패혈증이 잘 걸리게 되구요
또 당뇨병이나 항암 치료중이신 환자분들 경우
면역력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주사를 맞을때 매우 주의하셔야 합니다

만약 건강한 사람이 패혈증에 걸렸다면
폐렴, 요로감염, 장염이 원인으로 꼽힐수 있습니다

 

패혈증 증상

패혈증에 걸리게 되면
초기 증상으로는 호흡수가 빨라지게 되고,
갑자기 몸에서 심하게 열이 나게 되는데
보통 38도 이상 올라가게 되죠

또는 반대로 체온이 36도 이하로 떨어져
오한으로 몸을 떠는 증상이 나타나고
손발이 차갑게 식고 
얼굴 또한 창백해지고
현기증이 나타나고 쇼크로 의식을 잃을수도 있습니다

소화기 계통 증상으로는
구역질,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소화기관에서 출혈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패혈증 치료의 중요성

이러한 증상들의 패혈증은
치료시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보통 이러한 패혈증 증상 발병후
이틀 정도가 고비인데요

이때의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혈액속으로 들어온 세균이
독소를 몸속에서 많이 만들어내기 때문에
혈압도 떨어지고 신체 다양한 조직이 상하게 되기 때문에,
꼭 치료시기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패혈증 치사율은 약 30% 정도로
심각한 패혈증 경우 치사율은 50%까지 되고,
혈압이 떨어져서 패혈성 쇼크가 온다면
사망률은 80%까지 높아지게 되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패혈증 치료법

보통 패혈증은 혈액검사를 통해
원인 균을 파악하고 치료를 하게 됩니다
보통 수액공급과 항생제 투여를 하며
치료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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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건강한 이야기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