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건강 포스팅은 뇌졸중 이야기 입니다.
뇌졸중은 특히 날씨가 추울때 발생률이 높아지는 질환 중 하나인데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뇌졸중이란?
뇌졸중은 중풍, 풍 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많이 들어보셨죠?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 기능에 장애가 생기는 질환입니다.
뇌졸중은 뇌혈관 질환으로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경우 뇌경색 이라고 부르고
뇌혈관이 터져서 발생하는 경우 뇌출혈 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뇌졸중의 원인
뇌졸중은 뇌 혈관과 관련된 질환으로, 혈관장애는 고혈압을 가장 큰 원인으로 꼽습니다.
고혈압이 평소에 있으신 분들은 굉장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혈압이 높아지면 혈관이 버티지 못하는 상황이 되기도 하며 못견뎌 혈관이 파열하게 되면
뇌경색이 되는 것이죠 혈압이 180mmHg이상 경우 조심하셔야 합니다.
또한 체내 나쁜 콜레스테롤이 축적되어 혈관에 이것들이 쌓이게 되는 것을 동맥 경화라고 부릅니다.
이 경우 혈관은 탄력을 잃게 되고 피가 원활하게 흘러야 하는데 그 혈관 통로가 점점 좁아지게
되어 뇌졸중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뇌졸중은 노화와도 관련이 되기 때문에 55세 이후로 발병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젊은 분들 또한 동맥경화 질환을 가진 분들도 많기 때문에 젊을때부터 관리를 잘하셔야 겠습니다.
뇌졸중의 그밖의 원인으로는 흡연, 음주, 당뇨병, 고지혈증, 경구피임약 등을 들 수 있겠습니다.
뇌졸중 증상
뇌졸중은 증상이 애매하게 나타나기도 하며 갑자기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뇌졸중의 대표적인 조기증상
- 한쪽 팔과 다리가 저리고 마비가 오는 증상
- 얼굴, 팔다리 감각에 이상이 생겨 남의 살 같이 느껴지거나 닿는 감각, 아픈 감각이 떨어짐
- 심한 두통, 망치로 머리를 세게 맞은 수준의 고통
- 반복적인 구토
- 어지럽고 메스껍고 몸 균형을 잘 잡기 힘듬
- 언어 장애, 실어증
- 발음 장애, 말은 할수 있지만 입술, 혀가 제대로 움직이지 않음
- 얼굴 신경 마비, 입이 돌아감, 눈이 잘 안감기는 증상
- 팔다리, 온몸에 힘이 쭉 빠져서 비틀거리고 물건을 잡기조차 힘듬
- 시각장애, 시야가 좁아짐
- 하나의 물체가 두개로 보이는 증상
- 음식을 먹거나 물을 삼키기 힘듬
이러한 뇌졸중 초기증상들이 보인다면 편안히 눕혀서 숨쉬는 것에 집중하도록 돕고 지체하지 마시고 병원으로 이송해야 합니다.
응급 약을 마음대로 먹이지 마시고 최대한 편안하게 릴렉스 할수 있도록 도우시고 신속하게 병원으로 데려가 주세요.
뇌졸중 예방법
이렇게 무서운 질환인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절주, 금주 / 절연, 금연 하기 니코틴은 혈관을 수축시키기 때문에 뇌졸중 발병률이 훨씬 높습니다.
- 짜고 매운 음식 조금 먹기
- 체중조절 잘하기
- 규칙적인 운동하기
-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 체크하기
- 고혈압, 당뇨병이 있다면 관리 잘하기
-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기
- 스트레스 잘 풀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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