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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건강정보

밤늦게까지 스마트폰을 보다가 자는 것 또한 수면장애의 일종이다?

by 건강을 배우는 사람들의 모임(건배사) 2021.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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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수면장애와 스마트폰 이야기 입니다.

저 또한 잠들기 전 스마트폰을 종종 하는 편인데요 밤늦게까지 스마트폰을 보다가 자는 것 또한  수면장애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스마트폰이 왜 수면장애를 일으킬까요?

인간은 낮과 밤의 주기에 따라 살아가죠 생물학적 리듬에 따라 우리 몸은 돌아가게 됩니다.

24시간 주기로 돌아가는데 일반적인 경우는 낮에 일, 공부를 하고 밤에는 잠을 자는 것이죠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 하루종일 함께 활동한 뇌도 쉬게되고 다양한 호르몬이 생성되기도 하며 세포조절 등 다양한 생물학적 활동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중요한 수면에 문제가 생기면 불면증 부터 비만, 우울증, 당뇨 등 다양한 질환들이 따라오게 됩니다.

빛은 수면과 뗄레야 뗄수 없는 요소인데요 현대인들의 불면증 원인으로 꼽히는 것들은 야간활동 , 스마트폰 등이 해당됩니다.

특히 스마트폰, tv, 컴퓨터 모니터에서의 청색광 (블루라이트)는 수면에 아주 좋지 않습니다.

잠을 자기전 스마트폰을 하거나 티비를 보며 잠드는 습관 등은 잠들기전 우리를 블루라이트에 노출되게 하는 환경입니다.

블루라이트를 노출하면 생기는 현상

블루라이트에 우리가 계속 노출되면 우리 몸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중 하나인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가 되지 않습니다.

멜라토닌 호르몬이란 잠을 잘 자게끔 도와주는 호르몬이기 때문에 결국 잠을 못들고 말똥말똥하게 새벽을 지세우거나 자다 깨다 자다 깨다 하며 숙면하지 못해 그다음날 하루가 내내 피곤한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물론 잠을 자는 동안 우리 몸이 해야 할 일들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블루라이트는 때로는 업무 효율을 높여주기도 하지만 수면에는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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