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지거나 부딪혀서 멍이 드는 경우 / 대처법 / 치료법 / 타박상 증상 / 도움되는 예방법

 

안녕하세요
건배사 입니다


오늘 함께 알아볼 건강 주제는
타박상 , 멍 입니다

 

제가 일주일 전에
사고로 넘어지면서
오른쪽 무릎과 오른쪽 팔꿈치로
꽝 착지를 한 적이 있는데요
아직도 무릎이 욱신욱신 너무 아프고
멍이 시퍼렇고 노랗게 들어서
잘 걷지도 못하고 생고생을 하고 있답니다....ㅠㅠ


아무리 주의를 한다해도
갑자기 타인에 의해 
어딘가에 부딪히거나 넘어지거나
하는 사고로 인한 타박상!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타박상이란?


외부의 충격이나 넘어짐, 구타 등
외부의 힘 등에 의해
연부 조직과 근육 등에 손상을 입어 
피부에 출혈과 부종이 보이는 경우를 증상을 말해요
그래서 보통 멍을 타박상이라고 말하기도 하죠


즉 넘어지거나, 차이거나, 외부의 충격을 받아 
근육이 붓고 통증이 생기는 것으로 
피부 속의 세포조직이 파괴되어 
속으로 출혈이 되면서 
까만 멍이 들게 됩니다

사고에 따라 타박상 증상과 함께
골절, 내출혈 등 여러 가지 증상들이 함께 나타날수 있습니다

 

타박상 증상


타박상은 충격을 받은 부위가 부어오르고 
통증이 발생되는 것이 가장 흔한 증상이며
처음에는 아픈 압통과 부종이 있고 때로는 혈종이 생기기도 하지만
점점 자연스럽게 출혈된 혈액이 흡수되면 
점차 피부색이 정상화되는게 일반적입니다


타박이 광범위하게 생긴 경우에는 
가볍게 열이 나기도 하지만
이러한 증상 역시 이삼일이면 자연히 없어지게 됩니다 


타박을 당하고 나서 며칠 후에 열이 날 때에는
그 부위에 세균이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있어요 


피부에 나타나는 붉거나 자주 빛 멍은 
치유되면서 색깔이 점차 변하는데요,
검게, 푸르게, 녹색이 도는 황색으로 변하게 되며 
색깔 또한 희미해져 노란색이 되는데, 
이는 담즙색소 형성과 혈액의 분해 및 
점차적인 재흡수로 인한 증상입니다 

 

타박상 치료법은?


뼈와 근육에 별다른 이상이 없다면 
큰 문제 없이 호전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너무 아플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하여 소염 진통제를 복용하시는게 좋아요


손상 후 첫 24시간 동안은 
손상 부위를 높이 올리고 있거나 
찬물 등으로 냉찜질 하여 
출혈과 부종을 감소시켜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그후 부종이 줄어든 후에는 
혈관 확장과 혈액 흡수를 돕고 
관절운동의 회복을 위해서 
1회에 약 20분 동안 온찜질을 해주시면 좋아요 


가볍게 생각하지 마시고 
다친 날에는 돌아다니지 말고 안정을 취해주세요 
타박상 부위를 탄력붕대로 감아서 
환부를 고정하고 압박한 후 
가급적 움직이지 않고 안정을 취해주세요 


혈종이 있는 경우에는 꼭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셔야 하며
심한 경우 스테로이드 제제나 국소마취제를 사용하는 
약물 치료와 물리치료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심한 충돌성 운동을 할 때에는 
방어용 보호대 등을 착용하는 것이 
평소 타박상 예방법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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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다른 건강정보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