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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건강정보

불규칙적인 생리, 양이 줄고 느는 증상 / 생리불순 원인 / 생리불순 치료법

by 건강을 배우는 사람들의 모임(건배사) 2021.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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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배사 입니다


오늘의 건강 포스팅 주제는
여성분들 위한 주제!
생리 불순에 대한 정보 입니다

 



여성분들이라면 누구나 하는 생리,
물론 개개인 체질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약 한달에 한번 찾아오는게 정상적입니다


하지만 최근 다양한 환경적인 요인 및 
스트레스 등으로 인하여
나도 모르게 생리 주기가 정상 주기에서 벗어나고 
불규칙적으로 나타난다거나,
양이 적어지거나 많아지는 증상,
한달에 한번 생리를 건너뛰고
심하면 몇달동안 생리가 없는 증상 등

다양한 생리불순 증상을 가지신 분들 또한 많습니다

 



참고로 정상적인 생리주기는
생리 시작일부터 다음 생리 시작일까지
대략 28일~31일을 주기로
한달에 한번 하는게 정상이며,
생리 기간은 4~7일 정도입니다



생리불순의 원인은?


이러한 생리불순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은
개개인마다 다양합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
스트레스나 섭식 장애(거식증 또는 폭식증)로 인한 배란 장애, 
뇌하수체 종양, 
부신 종양, 
골반내 양성 종양, 
악성 생식기 종양,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기능저하증, 
고프로락틴혈증 등과 같은 내분비 질환 등 
다양한 질환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일시적인 생리불순은 
자연적으로 다시 돌아올수 있는데요
일시적인 원인이었던
스트레스의 해소,
정상체중으로의 복귀,
심리적인 안정 등으로 인해 가능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생리불순은 건강에 위험한데요
이에 해당되는 
무경월 (생리가 6개월 이상 없는경우)
희발 월경이 계속될 경우 (생리주기가 40일 이상인 경우)
자궁내막증식증,
자궁내막암 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죠

 



지속적인 생리불순,
왜 위험하죠?


그 이유에 대해 좀더 자세히 얘기해보자면,
자궁 내막이 에스트로겐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자궁내막 증식이나 
자궁내막암의 발생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인데요


이때에는 저용량 호르몬 치료제(피임약)를 통해
주기적인 자궁내막의 탈락(생리)을 유도하여
자궁내막을 보호해야 해요


이처럼 지속적인 생리불순은 
불임과 암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생리불순 진단 및 치료법


생리불순이 있다면 정확한 진단과 
그에 맞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생리의 색깔과 양의 변화가 일정하지 않은 경우,
이상한 덩어리가 섞여 나오는 경우,
생리통이 갑자기 생긴 경우 역시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평소 생리기간에는 
특히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해주시고
맵고 짠 음식, 
술, 커피, 담배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많은 여성분들께 도움되길 바라며,

그럼 다음에 또 뵐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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