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에 좋은 차
안녕하세요? 건배사 입니다. 오늘 건강 관련 포스팅 에서는 '장염에 좋은 차' 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염'
우리가 흔히 한번쯤은 걸리는 장염 이라고 부르는 질환은 건강한 사람들도 흔히 걸리는 병으로, 다양한 원인 물질 및 환경에 의해서 장에 염증이 일어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장염의 원인들은 매우 다양한데요, 개인위생이 불결한 경우, 상한 음식을 먹었을 경우에 장염이 잘 걸리게 됩니다. 또 감기나 폐렴 그리고 다른 기저질환이나 약물로 인해서 바이러스나 균 독소 등이 체내 침투하게 되어 체내 염증이 생겨 면역력이 감소되고, 장 점막의 투과성 및 취약성이 증가돼 설사나 구토 등의 위장관 증상이 나타나며 장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또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에도 장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사이토카인'이 늘어나는데요 이 사이토카인은 염증 매개물질로 몸속 염증을 유발하고, 장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장염 증상이 갑자기 생기는 급성 장염이 만약 계속 반복되어 나타나거나 완치가 안되는 경우 만성적으로 장의 염증성 변화가 일어나 만성 장염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기간은 보통 한달 이상 장염의 대표증상인 설사, 복통 등이 나타나게 되면서 전체적으로 무기력해지고 근육통, 면역력 저하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같은 장염은 제대로 치료를 하지 않는다면 만성 질환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중요한데요. 오늘은 장염에 좋은 '차' 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보리차
보리차는 한국인이 물대용으로 마시는 1등 차가 아닐까 싶은데요, 저 또한 종종 끓여서 마신답니다. 보리차는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효과가 커서 장염에 걸렸을때 구토, 설사 등으로 수분이 부족하여 탈수 증상으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하는데에 도움을 주는 차입니다. 장염에 걸렸을때 보통 물을 많이 마셔야 하는데, 물만 마셔도 배가 꼬르르 하고 복통을 느낄수 있기 때문에 물마시기를 많은 분들께서 꺼려하시지만, 이왕이면 맹물보다 장염에 더 좋은 차를 드셔주시면 좋겠죠? 보리차는 또한 장운동을 촉진시켜 설사를 멎게 하는데 도움을 주고, 열을 내리는 효과도 있어서 장염에 걸렸을때 드시면 좋은 차입니다. 보리차를 드실 때에는 차가운 보리차가 아닌 미지근하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2. 매실차
3. 꿀차
꿀은 복통이 있거나 설사 증상이 있을때 섭취하면 좋은데요, 장염 대표 증상들이죠? 장염에 걸리면 이같은 증상들로 인해 면역력 또한 급격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꿀은 장염에 걸렸을때 드시면 기력보충에 도움을 주기도 하며, 체력 보강 효능도 있습니다. 꿀은 또한 항염 효과, 해독효과가 강력하기 때문에 장염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꿀을 미지근한 물에 타서 천천히 드셔 주시면 좋습니다.
4. 녹차
녹차 또한 장염에 좋은 차 중 하나입니다. 녹차를 마시면 우리 체내에서 살균 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장에 있는 세균들을 제거해주는 효과를 기대하실수 있습니다. 녹차에는 ‘타닌산’ 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이 장기의 염증을 가라앉혀 주고, 점막을 수축시켜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됩니다.
5. 보이차
염증에 좋은 또다른 차는 보이차 입니다. 보이차에는 섬유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이 섬유질로 인해 장염으로 움직임이 둔해진 장을 자극하게 되어 장 건강을 챙기실 수 있어 설사, 변비 증상 모두에 도움이 됩니다. 보이차 역시 ‘카테킨’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장내 유해균을 없애는 작용을 해주어 장염에 걸렸을때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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